휴가 이야기
11년 여름휴가
정주(솜솔아빠)
2018. 1. 4. 17:05
작은 넘
학교 보충수업, 봉사활동으로 여유가 없어
토,일 1박2일로 다녀온 여름휴가(?)
역시나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무작정 떠나기로 하고
일단 아침 일찍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삼척 두타산 무릉계곡으로 출발!
휴게소에서 충무김밥과 떡볶이로 아침을 떼우고,
망상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는 동해 휴게소에서 커피 한 잔.
두타산 무릉계곡, 학소대, 쌍폭포, 용추폭포를 구경하고,
묵호항근처 어달항회센타에서 물회와 매운탕으로 늦은 점심을,
정동진으로 가서 썬크루즈호텔 전망대와 공원을 구경하고,
근처 민박에서 (늦은 점심과 피곤으로 저녁도 안먹고) 1박.
다음날 아침 근처 초당순두부집에서 두부와 생선구이로
아침을 먹고, 강릉으로 고고~
예정은 설악산으로 해서 한계령을 거쳐 돌아 오는 걸로 잡았으나,
고객들의 변심으로
그냥 오죽헌을 들렀다가, 대관령 한우식당에서 한우 점심으로
마무리 하기로..................
역시 무계획, 무대포 여행이 우리가족 체질에 맞는 듯.................
















무릉계곡











삼화사
















학소대













선녀탕


금지어가 포함되어 있다고
등록이 안돼서
폭포 이름은 생략함.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