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효원공원/월화원

정주(솜솔아빠) 2018. 8. 27. 11:23


2018년 8월26일 (일)

전날 토욜 친구들과 킨텍스 MBC 건축박람회(동아전람) 관람하고, 헤이리 구경하고, 찐하게 소주 한 잔하고 온

여파로, 일욜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오뎅/맛살/달걀 레시피의 개죽(?) 한그릇 끓여먹고, 뒹굴뒹굴하다가,

점심으로 집사람표 된장고추장 수제비 한그릇 먹고 오후 4시 넘어서 잠깐 바람 쏘이러 수원 효원공원/월화원엘

댕겨왔다. 

(입장료도 없는) 아담하고 깨끗하고 조용한 효원공원과 둘레길, 공원안에 있는 월화원은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돌아오는 길에 장수설렁탕 한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