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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솔아빠의 '사글세방'

백화산(충남 태안) / 황금산(충남 서산) - 2 본문

산행 이야기

백화산(충남 태안) / 황금산(충남 서산) - 2

정주(솜솔아빠) 2020. 4. 27. 14:13



- 2020년4월25일(토)
- 우리LG산악회 골수 7명 산행
- 백화산(충남 태안) / 황금산(충남 서산) 1타2피

- 코스 : 태안청소년수련관 - 백화산 정상 - 태을암(마애삼존불) - 대림아파트 - 도로 - 태안청소년수련관

           (원점회귀 휴식 포함 2시간 40분 정도) 중식후 황금산으로 이동

            황금산주차장(전라도식당앞) - 황금산 정상 - 코끼리바위 - 황금산둘레길 - 황금산주차장(전라도식당앞)

           (원점회귀 휴식포함 1시간 40분 정도)
- 코로나19 여파로 거의 5개월만에 제대로 된 산행을 못하다가 모처럼 pony 산악회가 큰맘 먹고 산행을 나섰다.  

  '한국의 산하' 300명산에도 들지 못하지만, 모두들 어줍잖은 100명산 보다도 훨씬 좋다는 감탄을 쏟아내며,

   충남 태안의 백화산과, 충남 서산의 황금산을 댕겨왔다. 

   백화산은 작지만 옹골진 암릉과 힐링하기 딱 좋은 능선길과 계속되는 시원한 조망이 일품이었으며, 황금산은 산은

   일반적인 조그마한 산이지만 아래 해변의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와 파도소리가 죽여주는 산이었다.

   백화산 하산후 태안 '원조뚝배기식당' 에서 점심으로 게국지정식을 맛나게 먹고, 황금산 하산후 인덕원으로 차를 몰아

   우리동네 '신청진동해장국' 에서 전복꽃게감자탕 으로 하산주 맛나게, 배터지게 먹고 마시고 해산~


   ※ pony 회원여러분! 이번에 기상악화로 취소한 대이작도 트레킹은 조만간에 다시 작당해서 갈 수 있도록............




















































여러분이 찍어 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