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솔아빠의 '사글세방'

2009년 새해에는 우리 조블가족 모두에게 사랑, 희망, 건강, 소원성취, 대박, 횡재, 승진, 합격, 성공, 당첨, 화합, 칭찬, 운수대통, 금상첨화, 일거양득, 고진감래.............. 세상에서 좋은 말만 생각하고, 말하고, 듣고, 이루어질 수 있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

친구노릇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 못난놈 생일을 축하해 주신 우리 조블 친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60년 2008년 새삼 다시 돌아보니 너무 많이 와 버린것 같습니다. 그동안 얻은 것도 많았지만, 잃은 것도 많았습니다. 이제 지나온 날보다 남은 날이 훨씬 적은 듯합니다...

평소 이 세단어만 잘 실천한다면 나의 호감도는 저절로 올라 갈것입니다. 誠實 正直 親切 ※ 사실은, 회사를 떠나거나, 발령을 받아 다른 부서로 떠나는 후배들에게, 한권의 책과 같이 내가 전해주는 문구입니다. ㅎㅎㅎ 誠實, 正直, 親切 이 세단어만 실천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간다면 꼭..

1960년 12월 18일, 내가 태어났다. 바로 이듬해 1961년 5월 16일, 박정희라는 사람이 등장한다. 1979년 3월 2일, 내가 대학에 입학한다. 바로 그해말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라는 사람이 퇴장한다. 한국 현대사 40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뭐니 뭐니해도 박정희라는 사람의 등장과 퇴장이 아닐..

소주병이 비었네, "딱 한병만 더하자" "안돼! 벌써 여섯병째야. 그만해" "그래도 술은 홀수로 마셔야지, 한병만 더~" "막차 탈려면 이제 그만 마셔" "안주가 이만큼 남았는데!" "야! 남은 안주 아까워 하다가 몸 다 버린다. 일어나자" "진짜로 딱 한병만 더 하자. 응~" "너 술 끊었다며!" '오늘만 ..

감기다! 생각되면 소주에 고추가루 듬뿍 풀어서 완샷! 하고 나면 후끈 후끈 달아오르면서, 코구멍으로 뜨거운 긴 호흡과 함께 감기는 달아나기 마련입니다. 가끔 숙취, 두통, 메스꺼움 등 후유증과 이빨사이 고추가루 끼임이 약간 문제가 되지만 한번 해 볼만한 방법입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