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솔아빠의 '사글세방'

오늘 나를 위해 한 일은 두가지다. 하나는 나의 몸을 위하여, 또 다른 하나는 나의 머리를 위하여... 그동안 기침으로 인해 허약해진 내 몸을 위하여, 집사람이 사다준, 정관장 홍삼톤 마일드를 마셨다. 6년근 홍삼에, 녹용, 십전대보탕이 들어있고, 집사람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찬, 홍삼톤..

내 지갑 속 총재산은 달랑 10만원 수표 한장. 언젠가부터 당정이 분리되듯 나는 현금과 카드를 분리시켰다. 현금은 그냥 바지 주머니에, 카드는 지갑에 넣어 윗도리 안주머니에, 그 이유는 지갑을 분실했을 때나, 현금을 분실했을 때나, 곤란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였다. 그러나 어느 날 ..

당연히 나의 블로그 친구이자, 주주, 예예의 아빠이신 cham님이다. 참 포근하고, 참 사랑이 넘치고, 참 부지런 하시고, 참 가정적이시고, 참 숲을 사랑하시고, 참 친구들을 배려할 줄 아시는... 오늘뿐만 아니라 내가 본 블로거중 감히 최고의 블로거라고 말할 수 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1월 24일, 십팔사략(18,4,6) 이벤트 11번째 질문 ㅎㅎㅎ 이거 무조건 대박입니다. 반장님 꼭 한장 사세요. 조블폐 친구들도...

고대 중국의 太古부터 宋나라 末까지의 史實을 拔書하여 편찬한 역사교과서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十八史略은 영웅에서부터 시장잡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간들의 지혜와 삶이 담겨져 있으며, 의리, 충성, 신의 등 불변의 처세술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길을 열어주고 있다..

오늘은 토요일 일주일간 찌든 피로를 푸느라 늦게 일어 나서 TV 보고, 아침 먹고, 청소 하고, 잠시 쉬면서 점심메뉴를 정하기 위한 토론이 시작되고, 자장면, 햄버거, 치킨, 칼국수, 보리밥...... 결국 아침에 TV에 나온 칼국수를 먹으러 나갔다. 당연히 오늘 점심 파트너는 집사람과 솜과 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