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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솔아빠의 '사글세방'

기차산 (장군봉/해골바위) 본문

산행 이야기

기차산 (장군봉/해골바위)

정주(솜솔아빠) 2017. 12. 29. 11:30

- 2017년11월18일(토)
- 우리LG산악회 골수 5명(pony산악회) 산행 (엠티산악회 따라서)
기차산 장군봉/해골바위 (전북 완주)
- 코스 : 주차장 - 구수산장 - 갈림길 - 군부대앞 - 첫슬랩 - 전망대 - 장군봉 - 두꺼비바위 -
             724.5봉 - 해골바위갈림길 - 전망대 - 해골바위(용 뜯어먹은 바우) - 갈림길 -
             부대막사 - 갈림길 - 구수산장 - 주차장 (원점회귀, 휴식/중식 포함 4시간30분 정도)  
- pony 산악회 11월 두번째 산행은, 지난주 다녀온 운암산과 마찬가지로 300 명산에도 끼지

   못하지만,  일부 100 명산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은 전북 완주의 또 숨은 산, 기차산에 댕겨왔다.
   주차장에서 군부대 입구까지 난 도로를 잠깐 따라가다가, 장군봉으로 치고오르는 길이 마이

   힘들었지만, 첫슬랩에서의 시원한 전망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으며. 정상에 오르는 길에 바위
   타는 손맛도 짜릿했다. 정상에서 푸짐하게 점심을 먹고, 해골바위로 고고~ 
   무슨 풍화작용(?)인지 모르지만, 흡사 해골같이 구멍이 파인 해골바위에서  올라가서 한 장,

   내려가서 한 장, 사진 열씨미 찍고, 그리 힘들지 않은 계곡길로 하산했다.
   서울로 돌아와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하산주를 하지 못한 채 해산했다. 마이 아쉬웠다.
  
   ☞ 우리 으노씨 가이드하러 내년에 또 와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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