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솔아빠의 '사글세방'
삼청동길 본문
- 삼청동 단상 -
갈때마다
새롭다.
청춘의 피가
끓는다.
구석구석
재미나다.
모든 것이
맛나 보인다.
아이디어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사람
참 많다.
아직도
다 못 보고,
다 못 가보고,
다 못 먹어보고,
다 못 찍어봤다.
또
가야겠다.
2015-06-03 16:42:09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태원 엔틱가구거리 (0) | 2018.01.12 |
---|---|
가로수길 (0) | 2018.01.12 |
인사동 그집 (0) | 2018.01.12 |
큰뜨락 그림 전시회 (0) | 2018.01.12 |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0) | 2018.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