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산

2007년 8/15일 광복절

회사산악회
번개를 쳤지만,
바람만 맞고
홀로
가는
모락산

새벽까지 마신 술때문인지
아니면
바람 맞은 충격인지
속은 쓰리지만
그래도
간다.



산행초입 계단 길, 사람들이 별로 안보인다.

[Canon] Canon DIGITAL IXUS 500 (1/13)s F2.8

오름길 10분에, 얼굴에는 땀인지 술인지 물이 줄줄 흐르고

[Canon] Canon DIGITAL IXUS 500 (1/40)s F2.8

산림욕의 효과도 다시 한번 외우고

[Canon] Canon DIGITAL IXUS 500 (1/80)s F2.8

광복절 무궁화 길을 지나가니 감회가 새롭고

[Canon] Canon DIGITAL IXUS 500 (1/60)s F2.8

멀리 아래를 바라다보니 술도 어느덧 다 깨는 것같고

[Canon] Canon DIGITAL IXUS 500 (1/158)s F7.1

서쪽으로는 수리산이

[Canon] Canon DIGITAL IXUS 500 (1/322)s F7.1

북쪽으로는 관악산이

[Canon] Canon DIGITAL IXUS 500 (1/250)s F7.1

역시 혼자서 셀카 한 장 찍어 주시고

[Canon] Canon DIGITAL IXUS 500 (1/625)s F2.8

큰 바위 계단 길, 오늘은 그냥 계단으로...

[Canon] Canon DIGITAL IXUS 500 (1/30)s F2.8

동쪽으로 백운산이

[Canon] Canon DIGITAL IXUS 500 (1/500)s F7.1

모락산에서 제일 좋아하는 경치

[Canon] Canon DIGITAL IXUS 500 (1/500)s F2.8

여기도 마찬가지

[Canon] Canon DIGITAL IXUS 500 (1/500)s F2.8

비 때문인가? 보수 좀 해주시지~

[Canon] Canon DIGITAL IXUS 500 (1/50)s F2.8

(내맘대로 지은) 악어 입 바위

[Canon] Canon DIGITAL IXUS 500 (1/158)s F7.1

HAM 아저씨는 오늘도 여전히 "여보세요 나와라 오바~"

[Canon] Canon DIGITAL IXUS 500 (1/1250)s F7.1

소박한 정상석

[Canon] Canon DIGITAL IXUS 500 (1/625)s F2.8

컨디션 난조로, 세군데 방앗간중 한곳만 들렀다. 그래도 입에 대니 쭈욱 넘어 갑디다.

[Canon] Canon DIGITAL IXUS 500 (1/30)s F2.8

날머리인 계원예술대학 후문쪽 안내판

[Canon] Canon DIGITAL IXUS 500 (1/20)s F2.8

새로 깨끗하게 만든 듯........

[Canon] Canon DIGITAL IXUS 500 (1/40)s F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