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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솔아빠의 '사글세방'

선녀바위해수욕장 본문

사는이야기

선녀바위해수욕장

정주(솜솔아빠) 2019. 7. 15. 11:08



2019년 7월14일 (일)

어차피 이어지는 장마와 소나기 소식과 전날 강행군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 '윌리엄과 벤틀리' 가 댕겨온 영종도 '선녀바위

해수욕장' 에 댕겨왔다. 미세먼지가 자욱한 날씨지만 화창하고 볕이 따가운 바닷가에는 모두들 텐트와 그늘막치고 물놀이와

맛난 음식 먹으면서, 한쪽에서는 오침을 다른 한쪽에선 국민오락 고스톱을 즐기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다.

우리는 유료주차장(5천원)에 주차시키고 근처 전망대에 올랐다가, 해수욕장 이쪽에서 저쪽까지 걸어가서 시원한 '힐링캠프

매점' 에서 과자와 음료수 마시며 쉬었다가, 선녀바위선착장까지 다시 걸어갔다와서 용유해변, 마시안해변을 지나서 집 근처

킴스클럽 9층 스시뷔;페 '수사' 에서 저녁 먹고 집으로 왔다.

숨가빴던 주말이 이렇게 지나갔다.


※ 윌리엄과 벤틀리가 갔었던 조개찜집(?) 은 별로 땡기지않고, 마시란제빵공장은 바글바글해서 그냥 패스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