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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솔아빠의 '사글세방'

오늘날 돈키호테 본문

기타 이야기

오늘날 돈키호테

정주(솜솔아빠) 2018. 1. 8. 13:31

오늘날 돈키호테
당연히
국회의원 나리님들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종종 치고 받고 싸우는 모습들을 보면,
풍차를 괴물로 착각하고 달려드는 건지,
풍차인줄 알면서도 미친척하고 달려드는 건지,
도저히 알수 없고,

소신에 의한 정책토론인지,
아니면
어쩔 수 없지만 당의 정책이라서 궤변으로 합리화를 시키자는 것인지,

이렇게 말했다가, 돌아서서 저렇게 말하고,

산쵸(보좌관)를 데리고,
로시난테(검정색 승용차)를 타고,
왔다 갔다 하시는 돈키호테(국회의원) 나리들!

돈키호테같은 엉뚱한 행동속에
진정 나라와 국민을 위한 깊은 뜻이 있는 겁니까?  없는 겁니까?
ㅎㅎㅎ

(남자, 46세, 아주 평범한 가장/회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