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솔아빠의 '사글세방'
백운커피 본문
2018년9월15일 (토)
바쁘게 살아가는 동안에 잠깐 쉬어가는 날, 그날의 한귀퉁이를 커피 한 잔 마시며 보냈다.
의왕 백운호수 가는 길에 있는 백운커피에서 커피를 마시고, 커피향을 맡고, 커피풍경을 보면서,
사람의 소리를 듣고 왔다.
커피를 마시고,
커피향을 맡으며,
커피풍경을 보면서,
사람의소리를 듣는다.
커피는 부드럽고,
커피향은 풍미롭고,
커피풍경은 아늑하고,
사람의소리는 청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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