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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솔아빠의 '사글세방'

태화산 (134명산 96번째) 본문

산행 이야기

태화산 (134명산 96번째)

정주(솜솔아빠) 2018. 2. 5. 10:06

- 2018년2월3일(토)
- 우리LG산악회 골수 2명(pony산악회) (좋은 사람들 산악회 따라서)
- 태화산 (강원 영월/충북 단양)
- 코스 : 북벽가든주차장 - 화장암 - 임도 - 흥교갈림길 - 세이봉 - 달곳갈림길 - 태화산 정상 - 큰골갈림길 -
            산성고개 안부 - 지능선갈림길 - 전망데크 - 고씨동굴 - 고씨동굴 주차장 (휴식/중식 포함 6시간 정도)  
- pony 산악회 2월 산행은, 역시 급벙개산행으로 강원도 영월과 충북 단양의 경계에 있는 134명산중 하나인

   태화산에 댕겨왔다.

   (역시 급벙개이다보니 아쉽게도 이미 댕겨오신 도시락 부회장님이 참석치 못하고 으노씨랑 둘이서....ㅠ.ㅠ)

   소나무숲을 치고 오르는 전망없는 급경사, 능선에서의 50cm 이상 쌓인 눈과 바람, 콧물.눈물은 바람에 휘날리고,

   점심 유부초밥.떡도 얼어버리고, 컵라면 먹기도 힘든 정도의 추위, 급경사의 내리막길, 등등으로 무지 힘들고

   얼어 죽을뻔 했던 산행이였다. 그래도 역쉬~ 우리 으노씨가 함께 했고, 으노씨 덕분에 완전 날로 먹은 산행이라

   그만큼 좋았던 산행이였다.

   또 한번 산앞에서 겸손해야 하고,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는 점을 깊이 깨우치고.............. -,.-;;

    차가 막히지 않아 생각보다 일찍 7시경 양재로 돌아와서, 너무 춥고 힘들어서 하산주는 생략하고, 서초구민회관

   차량 회수후 열씨미 달려서, 황금빛 내인생 본방 사수를 할 수 있었다.

   하산주는 주중에 안양서 함 하입시더~~~~~~~~~~~~

   으노씨! 감.고.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으노씨가 찍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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