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솔아빠의 '사글세방'

2018년 10월27일 ~28일 (토일) 친구들 모임인 '오동육우'에서 거제도와 부산 을숙도생태공원을 댕겨왔다. 또 다른 친구가 운영하는 거제도 망치몽돌해변 '해오름펜션'에서 장어하고 고기 꾸버서 술 한 잔 거나하게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 마이하고 재미나게 지내고 왔다. 서울에서 KTX 타고 ..

2018년 10월13~14일 (토/일) 어머니 생신을 맞아서 토요일 부산으로 출발. 전날 멋진분들과의 술자리('봉피양 마포점') 후유증으로 느지막이 출발해서 저녁 무렵 도착해서 바로 영도 제2송도 근처에 있는 오래된 유명 맛집인, 그러나 우리식구들이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목장원' 에 가서 저..

2018년 10월7일 (일) 무료한 일요일 오후, 우리식구와 작은 형.형수.조카부부와 손녀 하고 '백운호수 둘레길' 로 산책을 댕겨왔다. 깨끗하게 파란 하늘에 솜털구름이 깔려있는 시원한 호수가를 산책하고, 판교 '장모집' 에서 저녁 맛나게 먹고, '백운커피'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돌아왔다. ※..

2018년 10월6일 (토) 남쪽으로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후 하늘 맑게 개인날 토요일 오후, '시흥 아울렛' 으로 산책을 댕겨왔다. 푸드코트에서 '평양냉면/샐러드파스타/떠먹는 피자/씨앗호떡' 맛나게 먹고, 천천히 아이쇼핑하면서 사진도 몇장 찍고 잘 댕겨왔다.

2018년 10월3일 (수) 하늘 열린 날, 개천절 휴일에 집근처 '남도에서' 간장게장정식 맛나게 먹고, 바람도 쏘일겸 경기도 용인에 있는 '백남준아트센타'와 바로 맞은편에 있는 '지앤아트스페이스'를 댕겨왔다. '백남준아트센타'는 가는 날이 장날이라, 전시물교체공사로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2018년 9월30일 (일) 추석전부터 가보자고했지만, 전날 라베니체 수변상가에 가느라 못간 시화방조제/대부도/선재도/측도 바닷길을 컨디션난조로 뻗어있는 작은놈은 집에 두고, 집사람과 둘이서만 댕겨왔다. 물때에 따라서 열리는 측도바닷길 자갈길을 덜컹덜컹 건너서 측도끝 펜션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