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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솔아빠의 '사글세방'

바위 삶 본문

사진 이야기

바위 삶

정주(솜솔아빠) 2018. 1. 11. 14:39

내가
내 자신을
돌맹이라고
여기고
좌절하고 있을 때,
너는
내 마음속 깊이
사랑의
뿌리를 내리고
내가
돌맹이가
아니라
바위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내가
남은 생이나마
바위로
살아갈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
 
- 경북 군위 아미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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