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솔아빠의 '사글세방'
틈새 본문
휘황찬란한
현실로
때우고 때워도
갈라지기만 하는
생생한
과거의 벽.
멀리 떠나는
미래로
때우고 때우면
메워질지도 모르는
어두운
과거의 벽.
========================
벽은 갈라진다.
그러면서
덧씌워진
시멘트마저
함께 갈라진다.
벽은 메워진다.
그러면서
덧씌워진
시멘트와
함께 메워진다.
휘황찬란한
현실로
때우고 때워도
갈라지기만 하는
생생한
과거의 벽.
멀리 떠나는
미래로
때우고 때우면
메워질지도 모르는
어두운
과거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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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은 갈라진다.
그러면서
덧씌워진
시멘트마저
함께 갈라진다.
벽은 메워진다.
그러면서
덧씌워진
시멘트와
함께 메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