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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솔아빠의 '사글세방'

불사조 본문

사진 이야기

불사조

정주(솜솔아빠) 2018. 1. 11. 15:14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힘든데,
 
죽지 않는다니
얼마나 더 힘들겠는가.
 
"불사조"라 쓰고,
"불쌍한 새"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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