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솔아빠의 '사글세방'
겨울 본문
아무리 추운 겨울도
따뜻한 봄을
품고 있기 마련이다.
조용히 주위를 둘러보다가
겨울은 들어오지 못하지만
봄은 들어올 수 있는
햇살 따스한 한편에
잠깐이나마
추운 겨울안에서
따뜻한 봄 하나 꺼내놓는다.
너도 나도
한파에 꽁꽁 얼어붙었던
겨울마음에
아지랑이 피어오른다.
아무리 추운 겨울도
따뜻한 봄을
품고 있기 마련이다.
조용히 주위를 둘러보다가
겨울은 들어오지 못하지만
봄은 들어올 수 있는
햇살 따스한 한편에
잠깐이나마
추운 겨울안에서
따뜻한 봄 하나 꺼내놓는다.
너도 나도
한파에 꽁꽁 얼어붙었던
겨울마음에
아지랑이 피어오른다.